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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
소양강 댐 뒤편에는 여러 가지 먹을거리를 파는 판자촌(?)이 있다. 추운 날씨에 자리를 잡고 앉아 따끈한 홍합탕에 소주 한잔을 쭉~ 들이키면 온 몸이 따뜻해지는 게 좋다. 한잔 두잔 술에 얼큰히 취기가 오르니 구슬픈 노랫가락이 절로 나오니 이제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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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프라하 성 야경 |
지난해 11월 노사관계고위지도자과정 연수프로그램으로 유럽에 다녀올 때입니다. 체코의 프라하에서 마지막 일정을 보내던 중 프라하 성 야경을 보게 됐습니다. 물에 비친 프라하 성의 야경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당시 삼각대도 없이 다리 난간에 기대어 완벽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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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을 하늘 |
휴일 아침에 가족과 함께 찾은 한강 공원에는 이미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가득하더군요. 이런 멋진 하늘이 보이는 날엔 이렇게 밖에 나오지 않고는 못 배기겠지요ㅎ요즘 하늘의 모습은 매일 매일이 새롭네요. 가을이라 그렇겠지요. 이렇게 높고 푸른 하늘과 하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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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관령 양떼 목장 |
푸른 하늘과 흰 구름,푸른 초원 위의 하얀 양떼.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대관령 목장입니다.목장 정상에는 버스를 타고 쉽게 오를 수도 있지만 힘들더라도 걸어서 올라갈 것을 권합니다. 한걸음씩 천천히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동안 주변 곳곳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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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다에 들어가고 싶으나… |
지난 해 여름이 시작될 무렵 우연히 찾은 해운대는 개장 전이지만 사람들로 만원이더군요. 마침 소풍을 온 것인지 한 무리의 아이들이 바다를 향해 달려갑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어 발은 걷어붙였으나 쉽사리 용기가 나지 않는지 그저 바다만 바라보고 있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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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지천의 여름 |
여름이 찾아오기가 무섭게 분수대는 벌써 아이들로 만원이다. 아무런 거리낄 것 없이 분수대를 보자마나 달려드는 아이들은 마냥 신난다. 분수대의 물줄기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시원하다.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코너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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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징검다리 건너기 |
엄마와 함께한발 한발 차근차근 조심조심징검다리를 건너요.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코너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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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림자 놀이 |
보이는 것과 있는 것... 그리고 없는 것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코너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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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윤이의 꿈 |
나는 언제나 꿈을 꾸어요.신비한 꿈을...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코너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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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휴(休) |
작년에 일로 인해서 부산 송정에 내려간 적이 있다. 부산 일대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일이었는데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곳저곳을 누빈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동행한 친구 녀석과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들러 잠시 쉬고 있었다. 창밖 저 멀리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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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친절한 기린 |
2011년 첫 비행으로 찾은 곳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였습니다. 장시간 비행을 마친 후라 몹시 피곤했지만 우린 요하네스버그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라이언스 파크(Lion's Park)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웬 기린 사진이냐고요? 지친 우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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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석양 |
해질 무렵이었습니다. 충청남도 태안의 어느 바닷가를 지나던 중 저 멀리서 굴을 캐고 있는 한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는 석양 속에 구부정한 허리로 혼자서 일하시는 모습에 애잔한 마음이 들어 한참을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는 여러분의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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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동자의 웃음 |
하수로에서 청소하다가 잠시 휴식시간에 맨홀 구멍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보며 환하게 웃는 노동자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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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상어가 나타났다! |
아쿠아리움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바닷속 세상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마저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마침 앞줄에 현장학습 온 유치원생들이 갑자기 나타난 상어의 출현에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더라고요. 가족, 연인과 함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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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담쟁이 |
때론 낡고 오래된 것이 더 잘 어울릴 때가 있다. 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코너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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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길 |
그대를 향해 내민 이 손을, 오~그대여 잡아주오~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꼭지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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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숲 |
▲ 김상민 _ 1977년 / (주)인커스정보기술 / 서울 송파구 숨어있던 어둠이 불현듯 나를 엄습한다. 무거운 어둠에 자신을 묻어 놓지만 그 숲을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것 또한 자신이다. 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꼭지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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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하늘바라기들 |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일본. 처음 가본 곳 짧은 일정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싶어 어찌나 열심히 걸었는지 온 몸이 파스로 누덕이었고 다리는 너덜거리기 시작했다. 그때 마침 눈앞에 펼쳐진 아라시야마의 대나무 숲은 길만 바라보며 걷던 내게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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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가족 |
딸아이가 태어난 지 37일째 되던 날, 가족이 한데 모여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이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잔잔해 집니다.^^ 또한 이런 사진 한두장 찍어둔 덕분에 혼자 사진 찍으러 다니는 것이 그나마 용서가 되기도 한답니다~ㅎ는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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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을빛에 물들다 |
하루를 정리하는 순간 하늘은 이미 빨갛게 물들어갑니다. 오늘에 대한 수고, 내일에 대한 기대 제 삶도 노을빛에 물들어갑니다.는 여러분의 사진으로 꾸며지는 꼭지입니다. 풍경, 인물, 노동 현장의 모습 등 함께 나누고픈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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